소노호텔&리조트, 겨울패키지에 '스테이 특별 혜택' 더해

소노호텔&리조트, 겨울패키지에 '스테이 특별 혜택' 더해

기사승인 2021-01-19 14:55:11
스노위랜드 토네이도 썰매 전경. 

[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기존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에 ‘30시간 스테이 특별 혜택’을 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혜택을 통해 비발디파크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이용 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체크인·아웃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 가능하며 체크인 기준 최대 30시간동안 체류하면서 겨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크아웃 시간은 최대 익일 오후 6시까지로 단 연휴 기간은 제외다.

토요일 입실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만, 토요일 퇴실 고객은 얼리체크인만 가능하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가족 맞춤형 특별 상품으로 객실(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과 눈 테마파크 스노위랜드(성인2, 미취학 아동2)로 구성돼 있다.

윈터 홀리데이 플러스 패키지는 조식 뷔페(성인 2, 미취학 아동 2)가 포함돼 있다.

스노위랜드와 스키장 미운영 시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또은 앤트월드 중 원하는 시설을 대체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패키지 구매 특전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스노위랜드는 썰매 슬로프 길이를 2배 연장하고 눈썰매 토네이도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아케이드 시설을 확충했다”며 “국내 유일 뽀로로 겨울 테마존을 운영해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하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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