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충남도내 창업 예정인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창업·창직 지원사업(사업명:신규) 2차’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총 4팀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는 '신규'는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수요형 멘토링 제공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 창업자 육성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며, 충남도내에서 콘텐츠 분야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1월 1일까지 사업화가 가능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4일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www.ctia.kr) 및 충남콘텐츠코리아랩(www.cckl.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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