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천 정화활동은 '1부서 1청렴 시책'으로 시 수질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청렴한 김해, 깨끗한 하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다.
시청 직원들과 회원들은 해반천 감분교에서 전하교 구간까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고, 하천 밑바닥 물때도 말끔하게 제거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에서 국제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3월 22일 나라별 물 관련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하천 정화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김해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반천을 편안한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관리해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