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양산시 동면 석산리 126-1번지 일원에 반도7차 아파트를 시행·시공하는 건설회사다.
두 회사 관계자들은 "양산지역에 주택사업을 시행하기 이전에 양산시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한 회사 측의 기부활동이 양산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 회사의 후원물 품은 양산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