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송유인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서영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유인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와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적십자 특별회비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고 말했다.
전달한 적십자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재해 이재민과 위기가정 구호활동, 안전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