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인 5월 5일 당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마술 공연'을, 7일에는 전래인형극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야외광장에서 각각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비가 올때는 강당에서 진행한다. 강당 좌석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더불어 가야 유물 모양을 활용한 '아이싱 쿠키 만들기'와 스트링아트로 '갑옷 만들기', '어린이 물병 가방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체험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체험 신청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날 행사 기간에는 국립박물관 소개와 활동이 담긴 활동북도 증정한다. 36개월 이상 어린이 1명당 1부를 증정한다.
행사 참가 사진과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이벤트 용지에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50명에게 증정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