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서 3중 추돌 등 사건·사고 잇따라 5명 부상

강원도내서 3중 추돌 등 사건·사고 잇따라 5명 부상

기사승인 2022-04-25 22:14:54
25일 강원도내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1시 40분께 철원군 김화읍 학사교차로에서 25톤 트럭과 승용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20대 여성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앞서 오전 10시 48분께는 영월군 북면 문곡리 야산서 병해충 나무절단 작업 중 60대 남성이 왼쪽 손목부위에 열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오후 1시 53분께는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서 댐뱃불 부주위로 화재가 발생해 양봉 벌통 12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오후 4시 57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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