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성 선수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중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근대5종 종목에서 개인전 금메달, 릴레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고교 3학년인 김한성은 개인전 경기에 출전해 총점 1199점을 획득, 조한서(부산체고, 총점 1192) 등 쟁쟁한 실력자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한성은 양구 출신으로 강원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부모님이 현재 양구군에 거주하고 있고 양구군청 김석환 민군협력팀장의 자녀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