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32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2터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후 1시13분께 횡성군 횡성읍 한 주유소앞에서 화물차량 등 3대가 서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선 오전 11시 4분께는 홍천군 서면 마곡리 도로상에서 승용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