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18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0만71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313명에서 8일만에 2000명선을 넘어선 것으로 전일 1956명 대비 231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91명, 춘천 441명, 강릉 291명, 동해 106명, 속초 105명으로 나머지 나머지 13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15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1.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7.5%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