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총 7명 인사가 단행됐다. 삼성중공업 측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자
- 부사장 : 이왕근, 장해기
- 상 무 :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