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아동 도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협업을 맺고 ‘엉덩이 탐정 유산균 톡톡’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엉덩이 탐정 유산균 톡톡’은 19종의 혼합 유산균이 담긴 건강기능식품이다.

세계적 유산균 원료 제조 기업인 캐나다의 로셀이 특허 받은 유산균 4종과 미국 듀폰 다니스코로부터 제공받은 12종 등을 하루 1포로 섭취할 수 있도록 배합했다. 

일양약품 측은 “이번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회사 로셀의 프로바이오캡 특허 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의 장 내 생존율을 높였으며, 유산균 증식과 함께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에 한 번, 한 포씩 입 안에서 녹여 먹는 ‘엉덩이 탐정 유산균 톡톡’은 톡톡 터지는 식감과 딸기 엑기스 분말, 초유 단백 분말을 첨가한 맛을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