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인 비맥스의 신제품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체내 효소 활성을 돕는 코엔자임 형태로 이뤄졌다. 효과 빠른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의 표준 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뇌·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 비스멘티아민 등 5종의 활성 비타민도 담았다.
더불어 비타민C, E 등 항산화 성분과 함께 뼈,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비타민D 그리고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장태훈 GC녹십자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비맥스 시리즈는 비타민 B군을 비롯한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지난해 12월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