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7월 25일 개막하는 일본 웹3 컨퍼런스 ‘WebX(웹엑스)’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한다.
25일부터 이틀간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되는 웹엑스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 150개 이상 웹3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기조연설자로 직접 나서 일본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을 발표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위믹스3.0의 진일보한 생태계를 알리며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시 부스는 △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 나일(NILE) △ 위믹스 파이(WEMIX.Fi) 등 위믹스3.0 메인넷의 진일보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실무진을 중심으로 위믹스3.0 생태계와 비전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공식 네트워크 파티도 주최한다.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과 주요 인사들에게 위믹스3.0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