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의령 살리기 운동” 및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신해근 지부장은 “오늘 전달한 가방이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 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농협에 감사드린다” 며 “전달받은 물품은 곧 방학을 맞이할 학생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