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장에 이현 대전시장직 인수위원장이 임명됐다.
국힘대전시당은 대전 7개 당협에서 골고루 추천을 받아 균형 잡힌 지역 안배를 통해 윤리위원회 및 대전시당 부위원장 등 2차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민 위원장은 "대전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인선된 윤리위원회 및 부위원장단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2차 당직 인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리위원장=이현 대전시장직 인수위원장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정상균 전 대전보건대학교 금융보험과 교수(당외) △윤리위원=김지현 변호사(당외)·박인철 한남대학교 사회혁신원 교수(당외)·이중호 대전시의회 원내대표·김옥향 중구의회 부의장
△대전시당 부위원장=서근준 대전체육회 수석부회장·류승관 전 국회의원 보좌관·오정환 정한방병원 본부장·함미정 대전 서부농협 비상임이사·조성환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효인성교육원 부원장·이경식 청솔기획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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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교직원들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재학생들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