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위상 높아져 외 [경북 브리핑]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위상 높아져 외 [경북 브리핑]

기사승인 2024-10-14 10:45:16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전경. 공단 제공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최대 성과를 내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경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가’ 등급)에 올랐다.

이는 2017년 공단 설립 후 최대 성과다.

공단은 최우수기관 선정 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9개 도시의 벤치마킹과 8개 도시의 자료 협조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

정태룡 이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정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밝은빛 과학탐방 참가자들이 OX 퀴즈를 풀고 있다. PAL 제공

포항가속기연구소, 밝은빛 과학탐방 ‘성료’

포항가속기연구소(PAL)가 마련한 ‘제2회 밝은빛 과학탐방’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AL에 따르면 12~13일 8회에 걸쳐 밝은빛 과학탐방이 진행됐다.

매회 100여명이 3·4세대 방사광가속기 시설 관람, 과학 마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OX 퀴즈 등은 흥미를 높였다.

PAL는 중·고생들이 가속기, 최첨단 기술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신포항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자연정화 볼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럽 제공

신포항로타리클럽, ‘자연정화 봉사활동’ 펼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이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리 일대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일과 후 개인시간을 반납, 참봉사를 실천했다.

정민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