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4~18일까지 ‘청렴문화주간’을 가졌다.
청렴문화 확산, 반부패·윤리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다.
청렴문화주간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상호 존중 등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임직원들을 청렴한 출근길 이벤트, 청렴 특강 등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입주업체 등과 상생·협력해 경북 관광을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