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현장 소통에 나섰다.
손 군수는 지난 6일 울진읍에서 ‘군민 섬김데이’를 가졌다.
그는 읍남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이어 호월1·2리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호월3리 마을회관을 찾아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윷놀이를 즐겼다.
손병복 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중요어업유산 울릉도대회 ‘성료’
울릉군은 지난 7일 한마음회관에서 ‘전국중요어업유산 울릉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해안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울진·울릉 돌곽 떼배 채취어업을 재조명하고 지역 어업유산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1부 학술 심포지엄은 ‘기후위기 시대, 국가중요어업유산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에선 국가중요어업유산 공로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3부 섬과 바다음식 체험전에선 대황밥, 옥수수엿청주 등 다양한 울릉도 토속요리 체험과 부지갱이 두부찜, 독도 해조류 국수 등이 첫선을 보였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청렴 과거시험’ 성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과거시험’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0월 14~18일까지 ‘갑질 근절’, ‘청렴 경북’을 주제로 사행시 공모를 실시했다.
응모된 40건 중 임직원 투표를 통해 장원 1명, 우수 2명을 선정했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