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장기간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난치병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250만 원씩 총 5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이달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13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의 재원은 충남교육청 본예산과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난치병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는 학생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이번 성금 지원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내실화 중간보고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13일 보령 한내늘품센터에서 충남온돌봄센터 운영·구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충남온돌봄센터의 운영 및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시설을 견학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서비스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행복교육팀장의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취지 설명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 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현황(6곳) 발표, 충남온돌봄센터 구축 현황(2곳) 발표, 한내늘품 시설 견학, 충남온돌봄센터 활성화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돌봄 공백 해소와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맞춤형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이날 한 센터 담당자는 “보고회를 통해 다른 센터의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충남온돌봄센터는 인근 학교의 오후 돌봄 초과 수요 해소와 저녁과 방학 중 돌봄까지 지원하여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 운영자 실무 도움자료 개정판 발간

충남교육청은 13일 학교 내 늘봄지원실 운영의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방과후․돌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늘봄지원실 운영자 실무 도움자료’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남 온돌봄’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운영체제로, 늘봄지원실은 학교의 방과후․돌봄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한 이후, 학교 현장의 활용 의견과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이번 개정판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늘봄지원실 운영 방향 및 업무 흐름 안내, 월별 주요 추진 업무, 업무 단계별 세부 실무 내용,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각종 서식 및 참고 자료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실제 온돌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업무 개선 요구와 변화된 정책 내용을 반영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송하종 교육국장은 “충남 온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은 학교 현장의 세심한 준비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개정판이 늘봄지원실 운영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학생 중심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