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선 시장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 구성 당시 불거졌던 특정인 내정설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언론과 1인 미디어까지 가세해 공석인 정무특보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하나같이 전문성보다 정치적 인연에 무게를 둔 내정설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정설의 주인공은 박문태 국민의힘 포항북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다.
박 국장은 2028년 치러질 총선에서 4선을 노리는 김정재 의원 입지 강화를 위해 정무특보 자리를 꿰찰 것이란 의혹을 받고 있다.
그가 정무특보직을 이용해 경쟁이 예상되는 이강덕 전 시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주장이다.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 전 시장 재임 시절에는 잠자코 있다 돌연 비판 수위를 높이는 것은 의도가 다분한 ‘선택적 지적’이라는 것.
일각에서는 이 전 시장에게 은혜(?)를 입은 특정 언론이 스피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박 시장의 입장은 확고하다.
내정설에 선을 그으며 마땅한 인물을 알아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정무특보 자리에 누가 오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민규 기자 smg51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