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구직자에게 재취업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김기흥·정근모 대전시의원,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안창혁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대표, 한승우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대일 현장 채용 면접을 비롯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 상담이 진행됐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탐색하고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중장년층이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전문성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에 맞는 중장년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한국 사회에서 제일 핫한 이슈는 AI”라며 “시대에 맞게 AI 특별 면접 계획도 있고 여러 가지 코너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특히 AI 시대에 맞게 적응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소중하다”며 “하나금융뿐만 아니라 중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열심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중장년 일자리 확대와 함께 참여 기업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 의장은 “대전시의회도 일자리 창출에 더 노력하겠다”며 “조금 아쉬운 것은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을 텐데 참여 기업이 적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에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