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콘서트 연습 늦게 합류… 4일 만에 안무 다 외워”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4일 만에 콘서트 안무를 모두 외웠다고 털어놨다. 3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프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디멘션 포 도킹스테이션(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에프엑스 멤버 엠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가 참석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콘서트 연습에 늦게 합류했다”며 “이전에 배웠던 안무들을 4일 만에 다시 익혀야 해서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도 연습이 끝나고도 멤버들이 같이 있어줬다”며 “든든하고 고마웠다....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