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범 기자가 쓴 기사

카메라 앞에서도 꼿꼿이 고개 든 김일곤…범행 동기는 여성혐오? 돈?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48)이 피해자 주모(35·여)씨를 납치해 살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했을까. 17일 경찰에 검거된 김씨는 “원래 죽이려던 것이 아니라 차량과 휴대전화만 빼앗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김씨의 범행 동기가 단순히 주씨의 재물... 2015-09-17 18:50 [이준범]

“경찰 테이저건 사용 과도하다… 고등학생·여성은 물론 고양이에도 발사”

경찰이 공무집행을 이유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테이저건 사용보고서 31건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경찰이 단순주취자 등 경범죄에 해당할 때에도 테이저... 2015-09-17 18:36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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