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91명·경북 598명 신규확진…1주전 대비 54명 ↑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전에 비해 54명 증가했다. 대구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91명 늘어 누적 136만 8830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639명)보다 5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30명, 동구 113명, 서구 27명, 남구 41명, 북구 128명, 수성구 95명, 달서구 154명, 달성군 64명, 타지역 39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01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91명이 추가돼 총 3952명이다. 지난주 같은 날(3232명)에 비해 720명 증가했다. 주중 한때 1000명 대까지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