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7명 신규확진…교회 발 감염 지속(종합)
최재용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도 67명이 추가됐다. 대구시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77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교회 관련 11명을 비롯해 동구와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자 4명이다. 또 수성구 복지시설 이용자 접촉으로 7명, 군 입대를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관련해 7명 등 확진자 접촉자 검사에서 22명이 추가됐다. 발열, 두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5명도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