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성탄트리 사랑의 불 밝혀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위읍 팔각정에서 군위군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찬양과 성탄 예배, 이웃사랑 성금전달, 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가장 낮은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출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위로가 되는 축복의 빛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