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전세계 준중형차 시장 판도 바꿀 것… 글로벌 시장 70만대 판매 목표
“신형 아반떼가 전세계 준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대·기아차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양웅철 부회장은 9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를 소개하며 성공을 자신했다. 양 부회장은 “아반떼는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가는 준중형 세단으로서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목표를 갖고 전 직원이 전심 전력을 다해 자신 있게 개발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