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
김영재 기자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15일 정읍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 업체 지원책의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의 경영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율을 지난해보다 50% 상향한 2%에서 3%로 조정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 시는 이번에 상향 조정한 이차보전율로 앞으로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고 있는 모든 업체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액 감소사항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