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고발 사주 의혹 명확한 해명 또는 사퇴 결단해야”
이영수 기자 =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시절 당시 검찰이 야당에게 여권 정치인 및 언론인들에 대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같은 당 대선 주자들 “사실이면 정계를 떠나라”라며 윤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장성민 대선 예비후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총선상황에서 당시 여권 유력 정치인들 3명과 언론사 기자들 7명을 포함해서 모두 1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토록 하는 그런 지시를 자신의 부하인 검찰 정보정책관을 시켜 미통당에게 사...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