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호 건국대 박사, 2021 한국육종학회 ‘젊은 육종가 상’ 수상
이영수 기자 = 건국대학교 식량자원과학과 생명환경연구소 소속 박사후 연구원인 함태호 박사가 이달 초 열린 ‘2021년 한국육종학회 공동학술발표회’에서 ‘월드그린시드피아 젊은 육종가 상’을 수상했다. 함 박사는 다양한 유전자원 평가를 통해 벼 건강 기능성 성분을 분석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다수의 복합기능성 유색미 품종을 육성해 쌀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함 박사는 건강 기능성 유색미 관련 품종등록 3건과 품종출원 3건 및 특허등록 1건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