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 창원서 5명 추가 확진…해군 소속 군인 발생
강종효 기자 = 20일 경남 창원에서 지역감염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창원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47명이다고 밝혔다. 5명 모두 지역감염이고,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다. 경남 446번부터 경남 448번까지는 3명은 19일 오후 확진된 경남 440번과 동거하는 한 가족이다. 경남 440번의 동거가족은 모두 5명으로 이중 4명이 확진됐고 1명은 음성이다. 경남 446번은 해군 소속 군인으로 경남도와 창원시 방역당국은 경남 446번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