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강진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선정 [남해소식]
경남 남해군은 강진만 해역이 해양수산부의 '2024년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강진만 전 해역(1구역, 2구역, 3구역)에 150억원을 투입할 수 있게됐으며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을 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군은 강진만 해역을 3구역으로 나눠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해 왔다. 1구역은 2023년도에 사업을 완료했으며 2구역은 2024년 말까...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