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역사의 현장을 되돌아본다. “왜성(倭城)” 3편
“전범국 일본은 아직도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일본은 아시아 근대화에 앞장섰고 히로시마 피폭으로 많은 국민들이 희생당한 피해국가”로 가르치고 있다. 일본이 얼마나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지 이웃나라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었는지 이 땅에 남아있는 증거물은 얼마든지 있다. 침략자가 할퀴고 간 상처가 4백년이 지난 지금도 쓰라리지만 역사적 교훈의 산물로 왜성을 잘 보존해야 하는 이유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로마서 15:4)쿠키뉴스는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과 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