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염, 정치권도 휴가 중…여의도 떠나 민생현장 속으로
연일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국회정치권 인사들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문재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휴가를 떠났다. 실질적인 휴가 첫날인 지난 28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봉정사를 찾았다. 이후 지방의 군 휴양시설로 이동해 휴식을 취히고 있다. 정확한 휴가지와 일정은 보안상 공개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휴가 기간동안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하반기 국정 운영 구상에 몰...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