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농어촌公 사장 “한·수해 걱정없이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 조성하겠다”
“기후변화에도 안심하고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공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6일 김제·정읍·부안 간선수로 6800km의 시작점인 낙양취입수문에서 안전영농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기원하는 백파제 통수식을 갖고 이처럼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 및 시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1...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