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이재명 대통령 NATO 불참에 “아쉬운 결정·재고해달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불참 선언을 외교적 실책이라고 비판했다. NATO 가입국이 중동 정세에 민감한 만큼 국제 안보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불참은 외교적 실책”이라며 “(정상회의 불참이) 동맹의 신뢰를 약화하고, 대한민국 외교·안보 입지를 위축시키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 의원은 “현재 국제질서는 중동 위기와 북핵 고도화, 미중 전략경쟁이 복합적으로...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