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8월부터 동네 의원서 원스톱 진료
8월부터 코로나19 유증상자가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을 방문, 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있게 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코로나19 환자 재택치료를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으로 구분하고, 60세 이상 혹은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관리의료기관에서 건강모니터링 하도록 했다. 그러나 8월부터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한다. 유증상자가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제 처방, 진료를 신속하게 받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코로나19 진단부터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