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홍태용 김해시장 김해 온열질환자 발생 막겠다
의사 출신인 홍태용 김해시장이 폭염으로 말미암은 인명 피해를 막고자 지역 내 주요 건설현장과 폭염 취약 지역을 찾아 폭염 예방 실태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현재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는 총 2141명으로 이중 누적 사망자는 20명에 이른다. 홍 시장은 폭염 취약지역인 김해종합운동장 건설현장과 장척과 대청계곡 물놀이장, 무계시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장유 무계시장에서는 상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당...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