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보건소…경남 최초로 당뇨병 예방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김해시보건소가 경남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로 당뇨병을 사전 예방한다. 시보건소 당뇨병센터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연속혈당측정기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당뇨병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감지기를 피부에 부착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스마트폰 앱에 전송해 24시간 혈당 흐름을 파악하는 기기다. 혈당의 흐름을 확인해 고혈당과 저혈당에 미리 대처해 저혈당의 원인을 파악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연속혈당측정기 시범사업은 20~30대의 내당능장애를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