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서는 아직도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경기도 연천군 관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신년인사회에서 사회봉사단체장의 도움을 받아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병행, 10㎏들이 사랑의 쌀 58포와 성금 80만원을 모금해 기탁했다.군 여성단체협의회 이복실 회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각계각층의 사회봉사단체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