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지 도의원, “민선 8기 전북도 첫 조직개편 청년정책 후퇴” 우려
전북도의회에서 민선 8기 전북도 첫 조직개편을 앞두고 청년정책 후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5일 입법예고된 전북도 조직개편과 관련해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부서가 팀 단위로 축소․조정됐다”면서, 청년정책 전담 인원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전북도는 지난해 청년정책 강화를 위해 대도약기획단을 대도약청년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년정책팀 이관 및 청년활동지원팀을 신설했다”면서 “이제 1년 조금 넘게 청...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