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놀이, 8월 21일부터 16일간 ‘최고 명창 뽑는다’
전국 최고 권위의 국악 명창을 뽑는 최고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와 ㈜문화방송, 전주 MBC가 주관하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0회 학생전국대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9월 5일까지 16일 동안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일반부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농악 △기악일반 △무용일반 △민요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