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강남 논현동에 소형 럭셔리 단지 선보인다
최근 주거 트렌드가 가족 단위 거주에서 1~2인 규모의 작지만 고급스런 곳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금씩 확산되면서 이를 수요층으로 하는 주택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입주한 ‘더리버스 청담’(강남구 청담동)도 완판하고 웃돈도 1~2억 붙는 등 소형 단지들의 고급화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논현동 펜트힐(롯데건설 시공)도 최근 1~2인 주거 트렌드에 맞춘 고급 단지로 불린다. 7호선 학동역(강남구)에서 5분 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자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병원, 주거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