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운동장, 2025년까지 전면 리모델링된다
서울시가 2025년까지 잠실 주경기장을 '도심형 스포츠 ·문화 콤플렉스로 리모델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잠실 주경기장엔 국제 스포츠경기는 물론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스트리트몰 형태의 판매시설과 올림픽전시관, 생활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주경기장 남측에는 135실(500인 수용) 규모의 유스호스텔도 새로 들어서 원정팀은 물론 청소년, 기업체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탄천과 주경기장 사이 보조경기장은 주경기장 쪽으로 더 가까이 이전·신축되고, 지하에는 주차장과 전문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