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윤 T1 단장 “페이커 휴식, FA 영입이나 트레이드도 고려했다”
정회윤 T1 단장이 ‘페이커’ 이상혁의 부상 이탈과 관련해 팀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고개 숙였다. 또 이상혁을 대신해 2군에서 ‘포비’ 윤성원을 콜업 한 것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정 단장은 6일 오후 11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 단장은 지난해 12월 부임 후 정기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이상혁의 부상과 휴식 배경 등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T1은 생방송에 앞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DRX와의 정규리...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