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고성서 연이은 산불 발생…초기 대응 확산 방지
이틀 연속으로 경남 고성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33분 개천면 용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200평가량의 산림이 소실됐다. 영오119지역대가 출동해 진압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53분 초불 진압을 완료했다. 해당 화재에는 소방·군청·군부대 등 173명이 투입됐다. 29일 오후 1시33분 개천면 용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200평가량의 산림이 소실됐다. 영오119지역대가 출동해 진압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53분 초불 진...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