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영산요 대표‧유동성 현대삼호重 팀장 ‘전남도 명장’
전남도는 18일 ‘전라남도 명장’과, 산업평화상 수여식을 열고, 도자공예 직종의 박정규 영산요 대표와 기계정비 직종의 유동성 현대삼호중공업 팀장에게 ‘전라남도 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명장 BI가 새겨진 현판과 기술장려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가온에프에스에는 산업평화상 대상을 시상했다. 박정규 명장은 37년 경력의 도예가다. 무안 몽탄면에서 영산요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 전통 도자기 문화인 분청사기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전남도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 등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