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안가서 실종자 발생...해경 수색 중
강원 삼척시 정하동 해안가에서 14일 오전 11시41분께 실종자가 발생해 당국이 수색 중이다. 삼척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실종자의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에 육군 23여단 3대대 해안영상감시장비를 통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확인했다. 이후 해경이 해상과 수중수색을 하고 있다. 실종자 차량은 정라항 인근에 주차된 것으로 확인됐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김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