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초심 잃지 않고, 약속 지킨 군수로 기억되길”
“강원 횡성군민 모두가 부자 되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횡성을 만드는 게 제 꿈 입니다.” 역대 민선 횡성군수 첫 비공무원이자 농협 경영전문가 출신인 김명기 횡성군수. 그는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취임 후 100일 동안 내 고향 횡성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했다”고 웃어 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대 목표로 ▲상식과 소통의 열린군정 ▲소득과 가치의 활력경제 ▲나눔과 만족의 행복복지 ▲희망과 열정의 밝은 미래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민행... [박하림]